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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light beyond the bounds
기 간 : 2017년 7월 20일~9월 8일

’Light beyond the bounds’ 는 어느 한 프로젝트의 인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초유로 아파트라는 주거공간에 산책로를 따라 국내외 조각가들의 조각 작품을 설치하여 삶의 공간속에 국제조각공원을 시현함으로써, 예술이 있는 삶을 대구 시민들과 입주민들에게 함께 공유토록하여 예술을 삶의 일부로 누리게 함으로써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의 삶의 의의를 되새기고자 하였습니다. 한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모여 하나의 새로운 의미의 예술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부터 비롯된 만남과 우정을 소중히 하고 예술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의미로 태동된 이 전시는 서로간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고 마음의 경계,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예술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갤러리소헌&소헌컨템포러리는 인도의 Farhad Hussain(파하드 후세인), 이탈리아의 Francesco Panceri(프란체스코 판세리), 미국의 Heath Satow(히스 사토우), 일본의 Nobuhiko Suzuki(노부히코 스즈키) 4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7월 20일부터 9월 8일까지 ’Light beyond the bounds’ 라는 제목의 조각그룹전을 선보입니다.

작가 Farhad hussain은 높은 명성을 얻어온 인도 현대 미술 작가로서, 사회 현실적 주제를 현 시대의 문화코드 속에서 풍자적이고 해학적으로 재창조합니다. 컬러풀한 색감과 웃음을 띈 즐거운 인물형상에서 그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 Heath satow는 그의 스틸에 대한 진중한 연구와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러스텐의 다채로운 효과를 작품 속에 다양하게 활용하며, 한국과 미국뿐 아니라 아랍등지에서도 그만의 커다란 모뉴먼트 작업으로 열성적으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작가 Francesco panceri는 조각과 회화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인생에 대한 의미'를 그의 작업 속에서 추상적으로 표현해냅니다. 국내에서는 이천조각심포지움과 조각페스타 등 국내의 다양한 행사에 여러번 참여해 그의 작업세계를 한국에 알린바 있습니다.

작가 Nobuhiko suzuki는 그만의 사색적이고 감상적 사유를 바탕으로 일본 고유의 팝 적인 느낌을 자신만의 색유리 작업을 통하여 표현하는 독창적인 작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예술이라는 공통된 가치 아래 자신만의 생각과 시각으로 인간과 삶을 적극적으로 마주하고 표현하는 네명의 동시대 현대 예술가들인 이들 작가들의 작품들은 관람자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감동,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인간과 삶에 대한 다양한 고찰과 비유를 담은 이 전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찾아보고 그 사유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참여한 네명의 작가들에게는 이번 국제 조각전시를 계기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상과 좋은 기억들, 우정, 그리고 아름다운 이 순간들에 대한 추억을 즐거이 되새길 수 있는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되길 소망합니다.

Cat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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